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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·LGT 가입자 10명중 7명 “우리도 ‘초당 과금제’ 원한다” 1인당 한해 8000원 절감 효과 <IMG border="0" src="http://img.hani.co.kr/imgdb/resize/2010/0429/127244803726_20100429.JPG"> ? 초당 과금제에 대한 이용자 반응 케이티(KT)와 통합엘지텔레콤(LGT)의 이동통신 가입자들도 초당 과금제를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에스케이텔레콤이 초당 과금제를 도입한 뒤 가입자들에게 연평균 8000원씩의 요금 절감 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. 초당 과금제란 음성통화료를 1초 단위로 계산하는 것으로, 에스케이텔레콤이 지난달 도입했지만 케이티와 통합엘지텔레콤은 여전히 ‘10초 과금제’를 고집하고 있다. <P align="justify">한국갤럽은 지난 4월19일~21일 이동통신 이용자 1024명을 대상으로 ‘초당 과금 관련 고객 반응’을 조사한 결과, 이동통신 이용자 75.2%가 초당 과금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. 초당 과금제를 도입하지 않은 케이티와 엘제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각각 74.7%, 68.7%가 초당 과금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. <P align="justify">초당 과금제의 체감 통화료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. 에스케이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75.6%, 케이티는 78%, 엘지텔레콤은 74.8%가 초당 과금제 도입 시 통화료 절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. 전체 응답자의 54.5%가 ‘정부가 모든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초당 요금제를 도입하게 해야 한다’고 했고, 업체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응답자 중 56.1%는 서둘러 초당 과금제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<P align="justify">이번 조사를 진행한 박성민 한국갤럽 차장은 “이동통신 가입자들이 초당 과금제의 요금 절감 효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고, 케이티와 엘지텔레콤도 서둘러 초당 과금제로 바꾸기를 바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”고 말했다. <P align="justify">한편 에스케이텔레콤이 3월치 데이터를 토대로 가입자별 실제 통화료 절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, 요금 계산 단위 시간을 10초에서 1초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연평균 8000원(4.4%)씩의 요금 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. 택배기사와 자영업자 같은 생계형 가입자, 통화를 짧게 하는 10대 가입자들의 요금절감율이 상대적으로 높다. <P align="justify">하성민 에스케이텔레콤 국내이동통신사업부문 사장은 “초당 과금제는 고객이 사용한만큼만 요금을 내고, 모든 고객이 별도의 선택 과정 없이 요금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”며 “무엇보다 통화료에 민감한 생계형 가입자와 청소년들에게 상대적으로 요금인하 효과가 큰 게 장점”이라고 말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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